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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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 엄태웅 예비신부 알고보니 '발레리나 윤혜진'

기사입력 2012.11.04 22:42 / 기사수정 2012.11.04 22:46

방송연예팀 기자


▲엄태웅-윤혜진 ⓒ 심엔터테인먼트, 국립발레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발레리나 윤혜진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엄태웅은 인생을 함께하고픈 여성을 만났다며 내년 1월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웅의 예비신부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발레리나인 윤혜진(33)씨로 원로배우 윤일봉(78)씨의 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 여름에 만나 진지하게 교제를 진행해 왔다. 엄태웅은 예비신부의 착한 마음 씀씀이에 끌렸고 예비신부 역시 엄태웅의 진솔하면서 성실한 면모에 크게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엄태웅의 결혼 이야기는 다음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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