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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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ISS 듀얼토너먼트] E조 경기 포토 스케치

기사입력 2006.03.04 04:14 / 기사수정 2006.03.04 04:14

이순명 기자

지난 3일 1시 코엑스 메가 웹 스튜디오에서 K-SWISS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E조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강민(KTF),  안기효(팬택)가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강민은 5시즌만에 스타리그에 복귀해 주목을 받았으며 안기효 역시 3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해내며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황제' 임요환(SKT)은 생애 14번째 스타리그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1경기 임요환 승 <개척시대> 안석열
2경기 안기효 <개척시대> 강민 승
승자전 임요환 <신815>  강민 승 → 강민 차기 스타리그 진출!
패자전 안기효 승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안석열
최종진출전 안기효 승 <러시아워>  임요환 → 안기효 스타리그 진출!
 


[아래 사진은 ⓒ by 엑스포츠뉴스 이순명 기자입니다.
]




△ 첫번째 경기는 임요환 대 안석열.



△ 세팅중인 두 선수.





△ 경기 시작 훨씬 전 부터 와서 준비하고 있던 임요환.



△ 경기에 느끼는 부담감은 안석열도 마찬가지.


△ 빨간 유니폼. 빨간색 치어풀.



△ '자, 시작이다'



△ 안석열도 팔소매를 걷어 올린다.



△ '황제와 듀얼토너먼트는 어울리지 않는다'
     임요환 승자전 진출.





△ 강민과의 동족전을 앞둔 안기효.





△ '이제는 올라갈 때도 되었다'
     진지한 표정의 강민



△ 메가웹스튜디오의 조명은 한층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 '아쉽다...' 파상공세를 펼치고도 아쉽게 gg를 친 안기효.






△ 승자전 강민 대 임요환





△ '나 잡으러 왔냐' 는 임요환의 채팅에 웃고 있는 강민.



△ 분전했으나 임요환은 아쉽게 최종진출전까지 가게 되었다.


△ 패자전 같은팀의 안기효와 붙게된 안석열.


△ 마우스 우클릭 문제로 Pause를 걸었다.


△ 비장한 표정.



△ Curriors VS Curriors



△ 결국 안기효의 승리로 안석열은 듀얼 토너먼트 예선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 또 다시 안기효와 만나게 된 임요환.


△ 덤덤한 표정의 안기효.


△ '이게 아닌데...' 초반 강력한 드라군 푸시에 고전하는 임요환.



△ 결과의 안기효의 승리. 3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이루게된 안기효.


△ 아쉽지만 한 시즌동안 스타리그를 쉬게 된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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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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