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린스 NHK 출연 '한류 아이돌로 소개'

▲에이프린스 NHK 출연 ⓒ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가 일본 NHK 방송에 출연했다.

25일 일본 NHK 방송의 '지구 이찌방(地球一番)'의 K-POP 특집 편에는 5인조 그룹 에이프린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출연했다.

'지구 이찌방'의 K-POP 특집은 지난 7월부터 두 달 가까이 촬영이 이루어졌다. MC인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은 촬영 내내 에이프린스에 관심을 보이며 자작곡을 직접 선물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가 좋은 기회를 얻어 NHK 방송에 출연하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열정과 끼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 K-POP 열풍을 더욱 크게 지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에이프린스는 지난 13일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첫 미니앨범 '헬로(HELLO)'로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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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