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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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UFC 옥타곤걸 데뷔 소감 "꿈에 그리던 UFC, 설렌다"

기사입력 2012.10.23 21:02 / 기사수정 2012.10.23 21: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국 최초의 UFC의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방송인 강예빈이 미투데이에 소감을 밝혔다.

강예빈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제가 UFC 옥타곤걸 나갑니다. 이번 마카오 경기가 있어요. 김동현 임현규 강경호 선수들이 출전을 하니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 너무 떨려요 설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번 스튜디오에서 UFC 의상 입고 찍은 사진 몇 장 올려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예빈은 블랙의 상의와 핫팬츠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긴생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면서도 파격적인 포즈를 취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의 미투데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섹시할 수가 있지", "몸매가 완벽하네",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 훨씬 잘 어울려" 등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댓글을 올렸다.

앞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은 23일 강예빈이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이 동반 출격하는 'UFC in MACAU'의 옥타곤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에는 수퍼액션의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UFC in MACAU'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10시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강예빈 미투데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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