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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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 코리아3' 최여진, 스타랩타임 1위 도전

기사입력 2012.10.12 16:10 / 기사수정 2012.10.12 16:1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최여진이 숨겨진 운전 실력을 뽐냈다.

최여진은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3' 스타랩타임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기록에 도전한다.됐다. 최여진은 지난 2011년 레이싱 모델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XTM '레이싱퀸2'의 MC로도 활약하며 자동차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스타랩타임'은 스타들이 출연하여 랩타임을 측정하고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탑기어 코리아'의 코너로, 지난 7일 방송된 '탑기어 코리아3' 1회에서는 배우 유승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최여진은 "거침 없는 드라이빙을 하고 속도도 즐기는 편이다. 캐나다 이민 시절에 오래된 머스탱을 운전 하기도 했다"며 자동차와 운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최여진은 "랩타임을 측정하기 위해 트랙을 다 돌고 나서도 굉장히 아쉬워서 차에서 내리기가 싫었다. 남자들이 왜 포뮬러 같은 레이싱에 희열을 느끼는 지 알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스타랩타임' 여자 스타 1위 기록은 포미닛의 허가윤이 가지고 있고, 뒤를 이어 김옥빈, 포미닛의 현아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터프한 드라이버 최여진의 기록은 오는 14일 밤 10시 45분 XTM '탑기어 코리아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 XT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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