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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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가슴성형 해명 "증명할 길 없어 억울하다"

기사입력 2012.10.10 01:18 / 기사수정 2012.10.10 02:03

방송연예팀 기자


▲별 해명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별이 가슴 성형 루머를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서는 차화연, 오연서, 수지, 페이,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투르수노바, 이홍기 등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성형의혹은 받지 않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처음 데뷔할 당시에는 정말 앳된 모습으로 활동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 활동하다 3집 때 처음으로 재킷 사진에서 파격 노출을 했더니 가슴 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코처럼 비틀어 보여줄 수도 없고 증명할 길이 없어 억울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걱정 마라. 나중에 하하가 '강심장'에 출연해 해명하면 된다"고 야한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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