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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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문PD, 알고 보니 단역배우 출신···10년 전 '러빙유' 출연

기사입력 2012.10.07 1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성훈 PD가 단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정두홍과 최강 액션배우들 편이 전파를 탔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시청자 참여 코너 '나도 드림팀이다'에 깜짝 등장해 특기로 호신술 시범을 하겠다며 치한 역할로 문성훈 PD를 지목했다.

이에 문성훈 PD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출연자들은 의외로 실감나는 눈빛 연기를 한 문성훈 PD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문성훈 PD는 단역배우 출신이라고. 2002년 유진, 故 박용하 주연의 KBS 드라마 '러빙유'에 단역으로 출연한 과거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최성조, 리키김, 박재민, 김동성, 쇼리(마이티마우스), 조성훈, 롬(씨클라운), 정두홍, 권태호가 출연했다.

[사진=문성훈 PD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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