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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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황금비율녀,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은?

기사입력 2012.08.29 10:54 / 기사수정 2012.08.29 10:5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화성인' 황금비율녀의 몸매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역대 몸짱 출연자의 순위를 매기는 '역대 최고 몸매 종결 화성인' 편이 방송됐다.

이날 '황금비율녀'로 3위를 차지한 안미선 씨는 광고 속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황정음의 운동화 광고와 한예슬의 속옷광고 속에서 안미선 씨는 36-25-37의 환상적인 몸매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비율녀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황금비율녀는 평소 걸어 다닐 때도 몸매 관리를 위해 가슴을 최대한 펴고, 뒤꿈치를 들고 힙을 올려 걷는다며 "이렇게 걸어 다니면 힙이 업돼 보인다"고 귀뜸했다.




또한, 황금비율녀는 날씬한 허리와 상체 탄력 유지를 위해 혼자서 요가를 자주 한다며 날씬한 허리와 가슴 탄력을 위한 자세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황금비율녀는 집안에서 짧고 타이트한 옷을 즐겨 입는 이유에 대해 "집에 있으면 많이 먹기 때문에 금방 살이 찌기 쉬어서 짧은 옷을 많이 입고,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화성인' 황금비율녀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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