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윤승아, 순정만화 같은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 "달달해"

▲동해 윤승아 순정만화 같은 드라마 포트서 촬영 사진 ⓒ 동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윤승아와 함께 만화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동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심히 촬영 중인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 현장. 판다양 승아 누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해와 윤승아가 요리사 옷을 입고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윤승아는 동해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며 즐거워하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에 동해와 윤승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된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 "둘 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해와 윤승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18일부터 채널 A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g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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