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호화주택 선물 받아 '무려 820억 규모'

▲ 임청하 호화주택 ⓒ 중국영화망

[엑스포츠뉴스=온라인 뉴스팀] 중국 여배우 임청하가 호화주택을 남편에게 선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청하의 호화주택에 대한 소식은 지난해 8월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최초로 보도 되었으며 당시 알려진 임청하의 호화주택 가격은 대만달러 22억, 한화로 약 820억 규모 정도다.

이 매체는 "임청하가 결혼 20주년에 남편으로부터 초호화 저택을 선물받을 예정"이라며 임청하의 남편 형리원은 커가는 호화주택을 지어 딸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하는 소망에 지난 2006년 3만 여 평방미터의 부지를 산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공사중인 임청하의 호화주택은 세 채로 구성돼 있으며 3개의 기본 거실과 6개의 방, 식당, 당구실, 골프장, 놀이터 등이 지어질 예정으로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는 실제 농구장만한 크기로 알려져 저택의 규모를 가늠케 했다. 이와 함께 2층에는 임청하가 바라던 26평방미터의 무용실이 지어진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임청하의 호화주택은 결혼 20주년이 되는 2014년 완공 될 예정이다.

임청하의 호화주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이 얼마나 많으면 800억짜리 집을 선물할까","나도 집 선물 받아 보고 싶다. 정말 부럽다","우울증 한방에 날아가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