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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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조강현 열애 중?…'셜록홈즈'가 맺어준 사랑

기사입력 2012.06.25 10:51 / 기사수정 2012.06.25 10:53



▲ 배다해 조강현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조강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배다해(29)와 뮤지컬 배우 조강현(28)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는 25일 오전 배다해와 조강현이 2011년 7월부터 열린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각각 루시 존스와 아담 애더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다해와 조강현은 1년 동안 함께 연습하고 같은 무대에 서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배다해가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앞서 배다해와 조강현은 4일 개최된 '더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 당시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배다해는 밴드 바닐라루시 출신으로 2010년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조강현은 영화 '쌍화점', '쩨쩨한 로맨스',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배다해 조강현 ⓒ 엑스포츠뉴스DB, 조강현 미니홈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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