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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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아,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 주연 낙점

기사입력 2012.06.09 12:34 / 기사수정 2012.06.09 13: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예 이도아가 TV조선 시트콤을 통해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

이도아는 오는 11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에서 섹시한 간호사이자 요가 강사인 홍예슬 역을 맡아, 도도해 보이는 외모를 지녔지만 말만 하면 백치미가 드러나는 예측 불가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웰빙 시트콤'을 표방하며 예상치 않은 인연으로 동의본가 힐링 타운에서 만난 사람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웰컴 투 힐링타운'은 박해미, 임하룡, 송대관, 이승현, 박형준의 출연이 결정된 가운데 이도아가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이도아는 170cm의 키에 48kg의 체중으로 완벽한 몸매에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으로, 그동안 다수의 단편영화 주인공과 영화, 드라마의 조연을 거쳐 개봉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도 조연으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TV조선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은 11일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도아 ⓒ 져스트유]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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