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 25일부터 3일간 '용장' 첫 번째 테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쿤룬코리아가 25일부터 3일간 '용장'의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용장'은 중국의 위, 촉, 오 삼국시대에 등장하는 관우, 여포, 조운, 하우돈 등 각 제국의 용맹한 무신들과 제갈량, 곽가, 사마의, 노숙 등 당대 최고의 지략가로 불리는 영웅호걸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여 총 다섯 가지 직업(수장, 맹장, 사수, 책사, 모사)을 선택해 육성해 나가는 웹 횡스크롤 RPG이다.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서버의 안정성과 현지화 작업의 완성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용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냥터와 던전시스템 외에도 간단한 미니게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술집시스템', PvE대결을 펼칠 수 있는 '라운드시스템', 각성의 관문 진입 시 상대 무장을 반드시 격파해야 하는 '과관잔장 시스템', 자신의 별자리를 찾아 성장해 나가는 '장성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첫 번째 테스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거나 레벨업만 해도 특별한 게임아이템이 주어지며, 군단을 창설한 후 15레벨에 도달하면 군단 선물 패키지도 함께 지급한다.

쿤룬코리아 홀리손 매니저는 "'용장'은 최근 웹게임의 트렌드를 결집해 다양하고 독특한 콘텐츠 요소가 풍부하다"며 "실제 게임에 접속해 보면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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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장 ⓒ 쿤룬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