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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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공개…아빠 끼 그대로 받은 '신인 여배우'

기사입력 2012.05.04 10:52 / 기사수정 2012.05.04 20:47

방송연예팀 기자


▲윤다훈 딸 남경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윤다훈이 미모의 딸 남경민 양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 여행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방송 최초로 첫째 딸 남경민 양을 공개하며 "우리 첫째 딸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경민 양은 "동생 하영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처럼 챙겨주는 편이다"라며 "동생이 나에게 언니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25세의 남경민 양은 현재 신인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0년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후 2011년 영화 '적과의 동침'으로 얼굴을 알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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