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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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손담비, 화려한 쇼 선보인다…"역시 디바답네"

기사입력 2012.05.01 10:09 / 기사수정 2012.05.01 1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화려한 쇼를 펼친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 45회에서 강기태(안재욱 분)가 제작하고 이정혜(남상미 분)가 주연을 맡은 '숙향전'의 시사회에서 오프닝 공연을 '당대 최고 디바' 유채영(손담비 분)이 맡기로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게다가, 한때 잘나가며 라이벌 관계였던 빛나라 쇼단 단장 신정구와 세븐스타 쇼단 단장 노상택(안길강 분)이 강기태의 첫 작품 '숙향전' 시사회를 위해 오프닝 쇼를 보여주기로 했고, 빛나라 쇼단의 최고의 여자단원이었던 순애(조미령 분)가 무용단 안무로 화끈한 공연을 보여주며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유채영은 강기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인지 미련인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며 쓸쓸함을 나타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으며, 방송 말미에는 차수혁(이필모 분)이 이정혜의 이별 선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빛과 그림자' 46회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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