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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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 '매력 발굴 대결' 이벤트 5월 30일까지 실시

기사입력 2012.04.25 19:22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MMORPG '트릭스터'에서 업데이트와 함께 '매력 발굴 대결' 이벤트를 오는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최대 구성 인원이 기존 64명에서 128명으로 증가했으며, 길드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창고도 추가했다. 아울러 길드장이 원하는 모양과 색상으로 길드의 엠블럼을 제작할 수 있는 엠블럼 만들기 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매력 발굴 대결' 이벤트는 '트릭스터' 대표 비호감 캐릭터(NPC)인 '인어아기씨'와 '안전요원빈'이 각각의 팀을 꾸려 호감형이 되기 위해 발굴 대결을 한다는 내용으로,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인어아기씨'와 '안전요원빈' 중 한 팀에 배정된다.

이 두 캐릭터를 호감형으로 바꾸기 위해서 맵에서 드릴을 이용해 '호감호감 열매'를 발굴하면 된다. 팀별 '호감호감 열매' 발굴 합산 수에 따라 드릴 아이템이 주어지거나 사냥 전용 맵인 '피에스타' 오픈 시간이 연장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승리한 팀 유저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모자, 방패, 무기, 펫 등의 아이템이 증정 되고 각 팀별 가장 발굴을 많이 한 유저 5명에게는 특별 보상이 푸짐하게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트릭스터'에서는 열쇠 아이템으로 열면 희귀 아이템이 랜덤하게 나타나는 에메랄드 상자 아이템을 새로이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5월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열쇠 아이템 한 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메랄드 상자 아이템은 게임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을 통해 열쇠를 추가 구입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0일까지 누적 구매 금액이 3,000원을 초과할 때마다 '드릴양 랜덤상자'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릭스터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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