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진선규를 쏙 빼닮은 두 자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청룡상 부부' 배우 진선규, 박보경과 양세찬, 주우재가 '상 받은 집'을 찾아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경은 첫째 아이를 품에 안고 대학로를 방문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아이를 본 주변 사람들이 곁에 진선규가 없었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단순히 아이의 얼굴만 보고 "어? 진선규!"라며 놀라워했다는 것.
자료 화면으로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김숙은 "(자녀) 둘 다 아빠를 닮은 것 같다"며 진선규를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박보경은 "저는 진선규를 낳을 거면 왜 14시간 진통했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이후 양세찬이 자녀의 사춘기를 화두로 꺼내자 진선규는 중학교 1학년인 큰딸이 지난해 사춘기를 겪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전과 달리 엄마에게만 안기기 시작했다며 "갑자기 엄마만 안아주더라"라고 털어놓은 후 "그게 너무 서운했다"고 딸의 달라진 태도에 아쉬운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양세찬이 "뽀뽀도 이제 끝났나?"라고 묻자 진선규는 "가끔 딸이 기분 좋을 때"라며 드물게 이어지는 애정 표현을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 문을 걸어 잠그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진솔 양과 아들 진격 군을 두고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