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이유리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미니멀리스트가 추구미라는 것과 달리 '풀소유' 꽉 찬 집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7주년 특집을 맞아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액션 연기를 위해 연습한 실력으로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건 홈쇼핑에서 2년 만에 총매출 700억 원을 달성했다는 사실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새로 이사한 집도 방송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우드톤 신발장에 중후한 블랙 컬러의 중문으로 구성된 넓은 현관을 지나면 깔끔한 화이트톤의 긴 복도가 위치했다. 복도의 끝에는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널찍한 거실이 있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에는 주황색 소파가 자리잡아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이 가운데 이유리는 거실 테이블에 놓인 책을 소개하며 "이 책을 되게 좋아한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이 책을 보면 힐링된다. 방에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 추구미다. 나 되게 미니멀리스트다 원래"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공개된 이유리의 집은 미니멀리스트와는 거리가 멀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취미 방에 들어서자 기타부터 수납장까지 꽉 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특히 테이블을 소개하며 "이거 되게 좋아보이지 않냐. 이건 제가 직접 만든 타일 테이블이다. 타일 붙이는 게 유행이라고 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타일 하나하나 직접 붙였다고. 그러나 타일 개수 예측 실패로 끝부분은 붙이지 못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운동기구도 소개했다. 우드 덤벨과 발레바, 윗몸일으키기 기구까지 구비된 운동존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선수용 기구까지 보유 중이라고.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또 이유리는 수집 중인 키보드까지 소개했다. 무려 7개의 키보드가 책장에 자리잡고 있었고, 이유리는 뿌듯해하며 "제가 저를 평가할 때 유행왕이 아닐까. 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다"라고 했다.
추구미 미니멀리스트와는 정반대되는 '풀하우스'에 거주 중인 이유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사할 때 묵은 짐을 대량 처분했다며 "정리 선생님들 18분이 오셔서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에는 옷들이 가득 차있었으며, 신발장에는 하이힐이 쌓여있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10년 목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