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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차예련, '롯데월드 소풍'이 핵심 단서?…강경 대응에도 미용실 폭로, 직접 입 열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5 19:50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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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최초 폭로자가 언급한 '롯데월드 소풍'이 사실관계를 확인할 단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버 이진호는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최초 폭로자가 언급한 '롯데월드 소풍'에 주목했다.

앞서 폭로자는 중학교 시절 롯데월드 소풍 당시 가해자로 지목한 학생이 정장과 하이힐을 착용하고 나타나 자신의 운동화와 바꿔 신을 것을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폭언과 위협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진호는 폭로글이 상당히 구체적이기 때문에 당시 중계중학교가 실제로 롯데월드에 소풍을 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폭로 내용의 신빙성을 검토할 주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소풍 여부가 확인되더라도 학교폭력 의혹 자체가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차예련은 학교폭력 의혹에 이어 과거 골프장과 미용실에서의 태도에 관한 폭로글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17년 전 차예련과 같은 미용실을 이용했다는 한 누리꾼은 당시 차예련이 직원들에게 짜증을 내며 드라이기를 빼앗아 직접 머리를 말리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주장의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과거 행적을 둘러싼 글들까지 확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일정을 소화하던 차예련은 지난 3일 귀국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논란 속 차예련의 공동구매 페이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5일 오전까지만 해도 SNS에 연결된 공동구매 링크를 클릭하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타났으나, 이날 오후 5시 기준 정상적으로 접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했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학교폭력 의혹에 이어 과거 행적을 둘러싼 폭로글까지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거듭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귀국한 차예련이 직접 입을 열고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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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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