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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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제대로 터졌다…공개하자마자 12개국 1위, 글로벌 흥행 돌풍

기사입력 2026.11.05 13:39

'재혼 황후'
'재혼 황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 직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재혼 황후'는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해 벨기에, 스위스 등 아시아와 유럽 12개국에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디즈니+ 앱 내 '오늘 한국의 TOP10'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국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까지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생생하게 구현한 비주얼과 사랑, 배신, 욕망이 뒤얽힌 강렬한 서사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웅장하고 화려한 황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황제의 변심으로 시작된 균열이 네 인물의 서로 다른 욕망과 선택으로 번져가며 긴장감을 높인다.

'재혼황후'
'재혼황후'


자신의 존엄과 미래를 지키려는 황후 나비에, 새로운 사랑에 빠진 황제 소비에슈,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왕자 하인리, 더 높은 자리를 욕망하는 라스타가 각자의 목표를 좇으며 얽히고설킨 관계를 형성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로맨스의 설렘과 치정극 특유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가상의 동대제국과 서왕국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의상과 세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여기에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웅장한 음악과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져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도 나온다.

한편 '재혼 황후'는 현재 디즈니+에서 1~4회를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개씩 공개돼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디즈니+ '재혼 황후', 플릭스패트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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