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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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고지용 "전처와 갈등? 아들 자주 보고 싶은 것 뿐…핸드폰 쓸 나이라 걱정"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11.05 11:53 / 기사수정 2026.11.05 11:53

고지용.
고지용.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고지용이 이혼 후 전처와의 갈등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5일 고지용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오랜만에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지용은 지난 7월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의사 허양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으나 결국 파경을 맞았다.

이후 고지용은 소속사를 통해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지용은 "일단 아이를 더 자주 보고 싶은 게 우선"이라며 "소송 중인 건 양육비 이런 문제가 아니라 면접교섭권을 이행하라는 거다. 본인(전처)도 이견은 없을텐데 서로 소장이 들어갔기 때문에 판사님이 알아서 판결을 내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들을 못 볼 이유는 없으니까. 좀 더 자유롭게 만나고 싶은 거고 다른 건 없다"고 강조했다. 

가장 걱정되는 건 부모의 갈등으로 상처 받을 아이였다.

고지용은 "결과적으로 저나 아이 엄마나 상처받지 않고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큰 싸움이 벌어지진 않겠지만 이 자체가 굉장히 이슈가 돼서 아이가 좀 걱정됐다"며 "아이도 이제 핸드폰을 쓸 나이니까 친구들이 얘기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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