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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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엄지인, 42세 애둘맘 맞아? 마라톤 풀코스 완주 "메달 웅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11.05 10:15 / 기사수정 2026.11.05 10: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첫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2026 JTBC 마라톤 첫 풀 마라톤 완주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엄지인은 "봄부터 무려 40만원대 패키지까지 구매하며 준비했던 풀마라톤. 아나운서 서브3님. 김기만 선배가 훈련한다고해서 따라간 바나나스포츠, 김용택 감독님 덕분에 자세도 다시 잡고 빡쎈 훈련도 하고 준비했습니다. 후배가 첫 풀마라톤 나간다고 페이스메이커 해주신 김A님. 감사합니다"라며 JTBC 서울 마라톤을 위해 연습한 과정을 들려줬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비도 오고 날도 춥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뛸 때는 딱 좋았습니다. 뛰는 내내 이렇게 즐거웠던 대회는 처음이었네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엄청난 응원 인파에 저절로 도파민 올라오는 대회라니. 왜 메이저 대회를 나가는지 오늘 첨 알았네요"라며 설렜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 "요새 장거리 뛸 때 발가락이 아파서 걱정했는데 새 신발 나이키 알파플라이4 신고는 42K 내내 아픈 것도 없고 진짜 신발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최고 최고. 그간 솔직히 대회는 여기저기 많이 나가서 메달에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 메달은 좀 웅장해지네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3시간 41분. 다음 또 계획이 머릿속에 한가득이지만 오늘은 마사지도 좀 하고 푹 잘게요. 이제 다음 대회는 하이록스"라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사진 속 엄지인 아나운서는 활짝 웃으며 마라톤 대회를 즐기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2007년 K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실 33기로 입사했다. 일본의 국제기독교대학 경영학과 교수 남편과 2014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엄지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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