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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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버워치', '어둠의 신조' 미드시즌 이벤트 스토리 '군림' 공개

기사입력 2026.11.04 13:20 / 기사수정 2026.11.04 13:2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슨 '오버워치'가 1년간 이어진 '탈론'의 권력 다툼을 끝내는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이벤트 패스와 컬래버 스킨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넥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오버워치' 시즌5 '어둠의 신조'의 미드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스토리 '군림'이 공개됐다. 웹툰과 모션 코믹으로 풀어낸 이야기에서 '탈론'의 전 수장 '둠피스트'가 신규 영웅 '독트린'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몰아내고 새 수장에 오른 '벤데타'에 다시 맞선다.

'오버워치'까지 합세하면서 '벤데타'의 지배가 막을 내린다. 12월 7일까지 연계 이벤트를 열고 신규 프리미엄 이벤트 패스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플레이 미션으로 패스 진척도를 올려 '둠피스트' 신규 전설 스킨과 '벤데타' 신규 전설 무기 등을 얻는다.

25일까지는 지난 할로윈 이벤트에 이어 '범 사냥꾼 추적'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접속하거나 60분을 플레이하면 '혼불' 포인트를 얻고, 이 포인트로 '추적일지'의 등불을 밝혀 '전설 전리품 상자'와 '착호갑사' 애쉬 스킨, 일월오봉도와 수묵화 콘셉트의 프로필 카드 등을 받는다.

17일까지 약 2주간은 '오버워치 X 이브 프로토콜' 컬래버가 이어진다. 지난 '그림자 군주'에 이은 한국 게임 IP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요 캐릭터를 재해석한 신규 스킨 5종이 나왔다. 주인공 '이브'를 비롯해 '릴리 03', '타키', '아담', '레이븐'을 콘셉트로 한 '위도우메이커', '디바', '벤데타', '솔저: 76', '프레야'를 만날 수 있고, 컬래버 꾸미기 아이템도 함께 공개됐다.

e스포츠 소식도 이어졌다.

지난달 23일 열린 총상금 2,000만 원 규모 국내 스트리머 대회 '러너 리그' 결승에서 '일루전' 감독을 필두로 '푸린', '디디디용', '꼴랑이', '남봉', '담유이'가 뭉친 '원숭이들' 팀이 '옵무신조' 팀을 세트 스코어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팀은 상금 1,000만 원과 벤큐 모니터를 받았고, 대회는 치지직 최고 동시 시청자 10만 명, 누적 시청 500만 회를 넘겼다.

‘OWCS 코리아' 플레이오프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다. 우승팀은 12월 ‘OWCS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확보한다.

우승팀을 포함한 한국 지역 상위 4개 팀은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OWCS 아시아 스테이지 3’에서 일본과 퍼시픽 지역 대표팀과 겨룬다. 월드 파이널 진출팀이 가려지는 아시아 스테이지 3 그랜드 파이널은 20일부터 22일까지 지스타와 함께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8일 결승에서 가려질 한국 우승팀이 월드 파이널 직행권을 쥐는 만큼, 이번 플레이오프가 한국 지역의 판도를 정할 전망이다.

사진 = 넥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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