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 '리니지W'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신규 시그니처 클래스 '무희'와 신규 월드 '아슈르'를 내놓으며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섰다.
엔씨는 MMORPG '리니지W'의 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4일 진행했다. 신규 시그니처 클래스 '무희'와 신규 월드 '아슈르', 신규 아레나 던전 '드루가 비밀 기지, 금역' 등을 선보였다.
'무희'는 연사와 대인 전투에 특화된 원거리 클래스로, 공격 대상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장비로는 원거리 명중과 회피력을 높이는 무기 '뇌선'과 증폭 무시와 회피력을 올리고 피격 딜레이를 줄이는 방어구 '참'을 쓴다.
스펠은 대상을 공중에 띄우는 '에어바인드', 단일 대상을 빠르게 세 번 공격하는 '트리플 퀼', 공격 성공 시 일정 확률로 2회 추가 공격하는 '래피드 퀼', 대상을 기절시키는 '썬더 스턴', 일정 공격 시도마다 1회 추가 공격하는 '스태틱 브리즈' 등이다.
엔씨는 '무희' 업데이트를 기념해 군주를 제외한 전체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한다. 클래스 체인지 비용을 기존 대비 50% 낮추고, 2027년 연말까지 쓸 수 있는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슈르' 월드는 4일 오후 6시에 문을 연다. 2주 안에 80레벨 달성이 가능한 익스트림 하이퍼 부스팅 서버로, 매일 대량의 변신·인형 뽑기권을 얻을 수 있다. 콘텐츠 플레이로 얻은 '아슈르 주화'로 다이아도 획득한다.
'드루가 비밀 기지, 금역'은 다양한 플레이 기믹과 강화된 레이드 요소를 담은 아레나 던전이다. 입장과 동시에 보스가 나타나며, 3단계에 걸쳐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필드가 점차 넓어진다. 엔씨는 11월 중 생존 경쟁 콘텐츠 '드루가 지하 훈련소'와 혈맹원이 함께 거대 보스에 도전하고 순위를 겨루는 '드루가 전술 시험장'도 추가할 계획이다.
5주년 기념 이벤트는 11일까지 운영한다. ‘5주년 행운 큐브'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5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고, 큐브를 열면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과 '데스나이트' 마법인형 등을 얻는다. 게임 출시 이후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한 ‘TJ 쿠폰'도 지급한다. 이 쿠폰으로 소멸한 무기, 방어구, 유료 장비, 변신, 마법인형, 스펠카드 등 6종을 복구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와 월드, 던전에 이르는 신규 콘텐츠에 전체 클래스 체인지와 복구 쿠폰까지 더해진 만큼, 5주년을 맞은 '리니지W'의 이용자 접속이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