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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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에이치랩·서틱 이어... 원체인 밸리데이터 대열에 카이아 랩스 합류

기사입력 2026.11.04 13:19 / 기사수정 2026.11.04 13:19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이아 랩스가 넥써쓰의 게임 특화 블록체인 원체인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하며 네트워크 운영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탠다.

넥써쓰는 레이어1 블록체인 카이아의 기술·운영 파트너 카이아 랩스가 원체인 밸리데이터로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카이아 랩스는 노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원체인 메인넷 2.0의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 네트워크 보안·유지에 참여한다. 양사는 밸리데이터 운영을 시작으로 원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참여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협력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카이아 랩스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으로 출범한 카이아의 코어 프로토콜 개발과 유지보수, 파트너 대상 기술 지원, 네트워크 운영 지원을 맡고 있다.

넥써쓰는 카이아 랩스가 쌓은 프로토콜 개발·운영 경험이 원체인의 검증 체계와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동해 온 기술 파트너가 참여해 운영 전문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원체인에는 원스토어와 에이치랩을 비롯해 서틱, 해시키 클라우드, 스테이킨 바이 더 타이, 엠블록컴퍼니, 피노아 컨센서스 서비스, 디에스알브이 등이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원체인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참여사로 밸리데이터 구성을 넓혀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시장 흐름과 관계없이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을 대표하는 두 체인이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력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이 다시 부흥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아 랩스까지 밸리데이터 구성에 합류하면서, 원체인의 검증 참여사 다변화가 어디까지 넓어질지가 관건이다.

사진 = 넥써쓰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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