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즈 2026' 수상작이 될 수 있을까.
3일 카카오게임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전략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Lost Eidolons: Veil of the Witch)'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즈 2026(PlayStation Partner Awards 2026)'의 '인디 크리에이터 어워드(Independent Creators' Award)'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즈'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SIE)가 주관하는 일본·아시아 지역 공식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를 조명한다.
올해 신설된 '인디 크리에이터 어워드'는 일본·아시아 지역 인디 게임 가운데 특정 장르와 팬 커뮤니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작품을 대상으로 한 시상 부문이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는 해당 부문의 최종 후보 작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작은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의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용자는 한국 시각 기준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턴제 전략 전투에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결합한 전략 RPG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클래스를 가진 9종의 캐릭터와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10월 약 1년간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주요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