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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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나문희, 故 최불암 빈소 찾았다…"먼저 가셨네, 추억 잘 간직할 것" 먹먹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10.30 14:05 / 기사수정 2026.10.30 14:05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윤재연 기자) 배우 나문희(84)가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30일 나문희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나문희는 고인을 떠올리며 "먼저 가셨네. 우리의 자랑이었는데 이렇게 먼저 가서 마음 한구석이 많이 섭섭하다"고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안녕히 가세요"라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생전 고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묻는 질문에는 "추억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잘 간직하겠다"고 짧게 답하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나문희는 고인과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한편,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으며, 상주로는 아내 김민자 씨와 두 자녀, 사위와 며느리가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 7시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엑스포츠뉴스 DB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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