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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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고지용, 이혼 후 무대로 복귀…장수원·이재진과 젝스키스 재결합 성사

기사입력 2026.10.30 10:57 / 기사수정 2026.10.30 10:57

젝스키스 공연 포스터.
젝스키스 공연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30일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에 따르면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은 오는 12월 15~16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HE TREE in INSPIRE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내년 젝스키스 3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특별한 자리로,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 세 사람이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다.

공연의 부제인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처럼 이번 무대는 과거의 시간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오랜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온 세 사람이 다시 만나 음악과 토크, 그리고 추억을 통해 팬들과 그동안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리로 준비된다. 

특히 고지용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개인 사업에 전념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한 재결합 당시에도 잠시 모습을 드러냈을 뿐, 이후 젝스키스 무대에는 함께하지 않았다. 현재도 포털사이트 젝스키스 멤버 프로필에는 고지용이 제외돼 있다.

한편 고지용은 의사 허양임과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를 품에 안았으나, 2024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 승재의 면접교섭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승재의 양육권과 친권은 허양임이 보유하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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