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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국민 아버지' 故최불암 추모…"국민에 주신 감동 영원히 간직"

기사입력 2026.10.30 10:35

故 최불암.
故 최불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배우 고(故) 최불암을 애도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0일 SNS 계정을 통해 "국민 아버지로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했던 최불암 배우님이 별세하셨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 총리는 "고인의 연기 인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사 자체였다. 고인께서 국민에게 주신 감동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연기활동뿐 아니라 취약계층 아동 및 난치병 아동 후원, 미아찾기 등 고인께서 생전 베푼 사랑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다"고 기렸다.

또한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신 배우님의 모습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진행된다.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고인은 MBC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전국의 이웃들과 만나며 따뜻함을 전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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