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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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친오빠랑 같이 사는데…"2년 동안 방문 잠그고 살아" 고백 (찰스엔터)

기사입력 2026.10.30 09:44 / 기사수정 2026.10.30 09:44

'찰스엔터' 채널 캡처.
'찰스엔터'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남매듀오 악뮤 멤버 이수현이 친오빠인 이찬혁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악뮤 수현에게 너도 두더지가 취향이냐고 묻다 [찰스엔터 ep. 1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찰스엔터는 현재 이찬혁과 동거 중인 이수현에게 "오빠랑 언제까지 살 건지 궁금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수현은 "2달 후에 이사하고 1년 정도는 좀 더 같이 살아볼까 한다"라며 "같이 사는 대신에 예전처럼 나에게 너무 개입하지 않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걸로. 예전에는 감시하는 것을 전제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찰스엔터' 채널 캡처.
'찰스엔터' 채널 캡처.


"갑자기 방문 열고 이러냐"는 찰스엔터의 질문에 이수현은 "방문을 열진 않는다. 그건 나랑 손절하자는 거다"라며 "방문이 열렸을 때 들어온 적은 있다. 그건 내 잘못이다. 왜냐하면 오빠는 원래 방문이 열려 있으면 들어온다. 오빠 뇌의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다. 본인도 자아를 갖고 들어오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내 방문을 잠그고 산다. 2년 동안 방문을 잠그고 살았다"며 "딱 한 번 잠그지 않은 날 문이 열려 있었는데 (오빠가) 소름 돋게 들어왔다. 내가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공기청정기를 쓱 만지고 나가더라. 오빠한테 방금 내 방에 들어왔던 거 아냐고 물으니까 '아 그랬나?'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수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오빠 방에 들어가지 않고, 볼일이 있으면 노크한다며 "내가 원하지 않는다. 옷을 안 입고 있을 때가 많아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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