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이혼숙려캠프' 공평 부부 김성환과 최청휘가 최종 결정에서 엇갈린 선택을 내렸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공평 부부 김성환과 최청휘가 양육권을 두고 대립한 끝에 최종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환은 자녀의 양육권을 주장했다. 이에 최청휘는 시어머니도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아이를 돌볼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김성환은 아버지가 집에 오래 머무르고 어머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자신이 일을 통해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JTBC '이혼숙려캠프'
또한 남동생도 있어 주말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이 "그럼 아내가 키우는 게 낫지 않냐"고 묻자 최청휘는 자신 역시 친정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청휘는 자신 역시 친정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키울 계획이라며 "술을 영상에서 보인 만큼 많이 마시지 않고 숙취도 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면 남편은 술을 마신 뒤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남편은 술을 마시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아이의 밥을 늦게 주거나 잠을 자느라 아이가 우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는 것.
이에 김성환은 아내도 마찬가지였다고 반박하며 자신이 아이를 전적으로 양육하게 된다면 술도 줄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후 최종 결정에서 김성환은 결혼 생활 유지를 선택했다. 그는 "개선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며 자신이 더 노력해 아이를 위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반면 최청휘는 이혼을 선택했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결정에 김성환은 "마음에 망치를 맞은 느낌"이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최청휘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지만 달라진 것이 없었다며 "둘이 있는데 불행하기만 하다면 같이 사는 게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 이혼을 진행하지는 않기로 했다.
최청휘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갈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그전까지 함께 생활하며 남편의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달라진다면 자신 역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6개월의 유예 기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