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배우 이상미가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깊은 상실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개똥 엄마'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이상미가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깊은 상실감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미는 섬마을에서 쉴 틈 없이 농사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일부러 자신을 더욱 바쁘게 만드는 것 같다며 그 이유를 털어놨다.

MBN '특종세상'
이상미는 "엄마 돌아가시고 난 뒤 누가 날 좀 안 찾아주나, 일 좀 안 생기나 싶었다"며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힘겨웠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그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고백하며 당시 느꼈던 깊은 상실감을 드러냈다.
이상미는 2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에도 여전히 어머니가 곁에 있는 것처럼 행동할 만큼 그 빈자리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그는 "엄마가 다시 오셔서 일주일만 같이 시간을 보냈으면, 그때 미안했던 거라도 얘기할 수 있었으면 싶다"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 = MBN '특종세상'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