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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오윤아, 입맛까지 바꾼 ♥남편 사랑…"시댁 레시피"도 공개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6.10.29 17:24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입맛까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3년 만에 오윤아가 출연한다.

과거 '편스토랑'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일상과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오윤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결혼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오윤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들 민이를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 어느덧 스무 살이 된 민이는 장애인 프로팀의 수영선수로 취업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배우 오윤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층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출연진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오윤아는 훈련을 위해 집을 나서는 민이를 바라보며 "엄마는 매일 행복해"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아들을 배웅한 오윤아는 이번에는 남편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그가 선택한 재료는 잘 익은 묵은지다.

오윤아는 "나는 신김치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 같이 먹다 보니 나도 신김치를 보면 군침이 돈다"라며 결혼 후 달라진 식성을 털어놓는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11년 만에 깜짝 재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재혼 후 공개하는 일상에 시선이 모인다.

사진 = KBS 2TV
사진 = KBS 2TV


이어 오윤아는 "입맛까지 따라가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이자 출연진은 "그게 신혼"이라며 공감한다.

이후 오윤아는 남편이 좋아하는 묵은지를 활용해 두 가지 음식을 만든다.

특히 묵은지 찌개를 끓이던 그는 "대대로 시댁에서 해 드시던 시댁 레시피"라고 소개하며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요리 비법을 활용한다.

오윤아가 "묵은지로 요리할 때 정말 좋은 킥!"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한 특별한 재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는 결혼 초반 남편과 서로 다른 입맛 때문에 승부욕이 생겼던 일화도 공개한다.

오윤아는 "그래도 내가 요리 좋아하고 나름 잘한다고 칭찬도 받던 사람인데 남편의 반응이 기대와 달라서 오기가 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한편 오윤아의 결혼 후 일상과 아들 민이의 근황은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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