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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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옥순, 악플에 직장까지 관두고 은둔하더니…법적 대응 후 "무너진 일상 회복하고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9 19:45

사진 =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31기 옥순 계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31기 옥순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31기 옥순이 왕따 논란과 악성 댓글로 무너졌던 일상을 법적 대응과 함께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31기 옥순과 영호의 커플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 게시물 캡처가 확산됐다.

옥순과 영호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31기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성사된 후 현실커플로 발전했으나 지난 5월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방송 화면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방송 화면


이에 두 사람의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쏠리자 옥순은 지난 26일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옥순은 자신의 실수로 사진이 유출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결혼이 임박했거나 재교제를 시작했음을 알리기 위해 게시한 사진이 아니다.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공개한 것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영호에게도 사과했다고 덧붙인 옥순은 방송 이후 허위사실과 왜곡된 이야기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관련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 중 불거진 왕따 논란에 대해서는 "저는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가 아니다. 촬영장 내에서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배척하거나 따돌린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나는 SOLO' 31기 방송 화면
'나는 SOLO' 31기 방송 화면


이어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 달라고 호소하며 "그동안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가 예전처럼 평범하게 웃으며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옥순은 결혼설과 임신설, 과거 사진과 성형설 등 15가지 항복의 허위사실 유포 내용을 정리해 게재하며 "가장 빈도가 높은 내용들이며 선처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방송 이후 왕따 논란과 각종 루머로 고통을 호소했던 옥순은 지난 6월 개인 채널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적 대응 상황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한 뒤 다시 일상을 공개하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사진 = 31기 옥순 계정,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캡처
사진 = 31기 옥순 계정,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캡처


지난 28일에는 악성 댓글 작성자로 추정되는 누리꾼에게 받은 사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악성 댓글 관련 고소로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옥순에게 사과의 뜻을 담은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옥순은 "네가 아무 생각 없이 놀린 손가락에 멀쩡히 잘 다니던 직장도 관두고 몇 달을 숨어 살며 방구석에서 아침까지 울기만 했어. 이런 거 보내지 마. 답변이 됐을까?"라고 응수했다.

방송 이후 논란과 악성 댓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옥순이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힌 뒤 일상 공유를 재개한 가운데,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31기 옥순, '나는 SOLO'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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