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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의 육아일기', 오늘(29일) ♥결혼식 본편 공개할까…불륜 의혹에 50만 채널 흔들린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9 15:53 / 기사수정 2026.10.29 15:53

'양홍원의 육아일기'
'양홍원의 육아일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래퍼 양홍원이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불륜 의혹에 휩싸이면서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결혼식 본편 공개 예정일을 맞아 영상이 계획대로 업로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29일은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가 예고했던 양홍원과 아내 원현주의 결혼식 롱폼 영상 공개일이다.

앞서 지난 22일 공개된 결혼식 예고편에서는 "결혼식 전날 밤부터 예식의 모든 과정을 담은 롱폼 영상은 10월 29일 업로드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하지만 예고편 공개 이후 양홍원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양홍원은 지난 23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한 폭로자가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고, 소속사 측은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또 다른 인물이 약물 관련 의혹까지 언급하며 추가 폭로에 나서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추가로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 직후 '양홍원의 육아일기' 제작진도 대응에 나섰다.

제작진은 영상 댓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양홍원의 육아일기' 제작진입니다.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자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양홍원의 육아일기'
'양홍원의 육아일기'


실제로 해당 채널은 최근 영상뿐 아니라 기존 콘텐츠의 댓글 기능까지 제한했다. 논란 이후 제작진은 향후 영상 업로드 일정이나 당초 예고했던 결혼식 본편의 공개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양홍원의 육아일기'는 영상 제작사 솔파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콘텐츠로, 양홍원과 원현주, 딸 루아의 일상을 담아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양홍원의 육아 모습과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며 빠르게 구독자를 확보했다. 특히 래퍼로 활동하던 양홍원이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널 구독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고,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상들도 꾸준히 주목받았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린 직후 불륜 의혹이 제기되면서 가족의 일상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던 콘텐츠 역시 영향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원현주, 딸 루아의 일상을 담아 인기를 얻은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번 불륜 의혹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생활 논란이 콘텐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터.

더욱이 이날 공개가 예고된 영상은 양홍원과 원현주의 결혼식 전날부터 예식 전 과정을 담은 본편이다. 결혼식을 올린 직후 불륜 의혹에 휩싸인 상황에서 부부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예정대로 공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댓글 제한 조치까지 이뤄진 가운데, 제작진이 예정대로 영상을 공개할지 아니면 일정을 조정할지, 공지나 주목된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18일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양홍원의 육아일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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