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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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멘탈 무너질 때 '4살 동생' 예리 집 간다…"별거 아니라고 웃으며 위로" (예리미즈)

기사입력 2026.10.29 12:21

사진 = 유튜브 채널 '예리미즈' 영상 캡차
사진 = 유튜브 채널 '예리미즈' 영상 캡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김예림)와 나연이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예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연 언니랑 등산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예리는 등산 콘텐츠를 예고하며 게스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예리는 "등산을 태어나서 한 번밖에 안 해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나연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나연


이어 게스트인 트와이스 나연이 등장하자 예리는 "베프"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완벽한 등산복 차림으로 온 나연은 "이거 입고 싶어서 등산하겠다고 했다"며 5년 만의 등산이라고 덧붙였다.

4실 차인 예리와 나연은 데뷔 초부터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힘든 등산을 마친 두 사람은 백숙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예리는 나연에게 "우리가 연예인이 아니었어도 친구였을 것 같은지"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친구가 됐을 것 같다"고 공감하며 서로 성향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나연, 예리 10년 우정
나연, 예리 10년 우정


나연은 "힘들 때 위로해주는 방식이 너무 잘 통한다.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위로를 해줘도 와닿지 않을 때가 있는데, 멘탈이 조금 약해졌을 때 예림이 식으로 위로를 해주면 빨리 괜찮아졌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나연은 주로 자신의 힘든 상황에 공감해주는 주변 사람들과 다르게 예리는 엄청 웃는다며 "별거 아니라서 웃는 거다.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할 거리가 아니고 괜찮을 것 같다고 얘기를 해주면 (위로가 된다)"고 덧붙였다.

예리 역시 나연에게 도움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예리는 "제가 멘탈이 흔들릴 때는 언니한테 완전 의지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나연이 "엄청 힘들 때는 예림이한테 가서 징징댄다. 예림이 집에서 '허...' 이러고 있는다"고 고백하자 예리는 "멘탈이 무너질 때가 있다"고 공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예리미즈 yerimies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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