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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명, 숏드라마 '나를 잊은 나의 연인' 열연…재벌 3세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26.10.29 11:19 / 기사수정 2026.10.29 11:19

'나를 잊은 나의 연인' 스틸
'나를 잊은 나의 연인' 스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최원명이 '나를 잊은 나의 연인'으로 첫 숏드라마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공개된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은 '왕과 사는 남자'를 선보인 쇼박스가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숏드라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올해 초 개봉해 무려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이에 쇼박스가 선보이는 이번 숏드라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은 프러포즈를 한 날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재벌 3세 대표 현우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정체를 바꾼 채 살아가던 연인 하영이 5년 만에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과 복수가 얽힌 로맨스로, 짧은 호흡 속 휘몰아치는 전개가 공개와 동시에 시선을 붙잡고 있다.

극 중 최원명은 그룹 대표 강현우 역을 맡았다. 강현우는 차가운 외모와 칼 같은 성격으로 남들에게는 엄격하지만, 비서이자 연인인 하영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한 인물이다. 

프러포즈 직후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그는 5년 뒤 우연히 마주친 하영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고, 다시 한번 그녀를 향해 다가간다. 

최원명은 냉철한 대표의 카리스마와 한 여자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숏드라마 특유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최원명은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쇼박스와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한 최원명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원명이 주연을 맡은 숏드라마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은 아이치이(iQIYI)에서 공개 중이다.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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