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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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신새봄, 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도전…'스피드퀸' 7인 라인업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26.10.29 10:43 / 기사수정 2026.10.29 10:43

스피드퀸
스피드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피드퀸'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할 7인의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5일 첫 방송되는 TV 조선 신규 예능 '스피드퀸'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전 국가대표 출신 등 쇼트트랙 엘리트 선수들이 다시 태극마크를 꿈꾸며 실제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향해 경쟁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 감독과 김아랑 코치, 이유리가 코칭스태프로 합류한 가운데 신새봄, 김보름, 김리아, 윤정민, 박윤정, 김찬서, 김도연이 선수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먼저 22년간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이어온 신새봄이 국가대표를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스피드스케이팅 월드 챔피언 출신 김보름 역시 쇼트트랙에 도전한다. 이미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정상의 자리를 경험한 김보름이 종목을 넘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리아도 합류한다. 김리아는 계주가 아닌 개인 종목에서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시 출발선에 선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두 종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윤정민도 국가대표에 재도전한다. 박사 과정을 밟으며 연구한 데이터를 훈련과 경기에 활용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도 눈길을 끈다. 작가와 스포츠 윤리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온 박윤정은 다시 본업인 쇼트트랙에 집중한다.

스케이트 장비 업체에서 근무 중인 김찬서 역시 국가대표의 꿈을 놓지 않고 다시 빙판 위에 선다.

가장 어린 김도연은 소속팀 없이 홀로 훈련을 이어온 선수로, 이번 도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7명의 선수들은 실제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목표로 훈련과 실전 경기를 소화하며 현재 기량을 점검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빙판 밖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온 선수들의 모습과 다시 쇼트트랙 선수로 출발선에 선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피드퀸'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스피드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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