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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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닥터X' 19.5% 흥행 속 팬미팅도 성황…소녀시대 춤까지 '깜짝'

기사입력 2026.10.27 09:35 / 기사수정 2026.10.27 09:35

김지원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김지원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지원이 2년 만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지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6 팬미팅 'WONEDERLAND'(원더랜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은 타이틀 'WONEDERLAND'에 걸맞은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들로 채워졌다. 김지원은 백예린의 '그럴때마다'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가창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평소 무대 위 피아노 치는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감동적인 선물이 되었다.

이어 진행된 '원더 빙고' 코너에서는 팬들과 다양한 미션을 함께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지원은 댄스 챌린지와 명대사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의 고민을 정성스레 들어주는 다정한 면모로 깊은 교감을 이뤄냈다. 

특히 유행하는 대사를 김지원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명장면 만들기 미션은 팬들의 얼굴에 저절로 미소를 띄우기도.

2부 오프닝 무대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팬미팅에서 2PM의 '우리 집'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지원은 이번 팬미팅에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재현, 매력적인 퍼포먼스는 열광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공연의 막바지, 김지원은 싸이의 '연예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으며, 김지원은 공연이 끝난 후 퇴장하는 팬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배웅하는 '하이바이' 이벤트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다.



김지원은 2년 만의 팬미팅을 마치며 "원데이(팬덤명)를 웃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지원은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오사카, 홍콩, 방콕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팬미팅을 마친 김지원이 글로벌 팬들과는 또 어떤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지원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에서 '계수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일 닐슨코리아 기준 11.4%의 시청률로 첫발을 뗀 '닥터X'는 상승세를 거듭하며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 19.5%까지 치솟았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

특히 tvN '눈물의 여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지원은 한층 강렬해진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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