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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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매니저, 부동산 투자로 30억 벌었다?…이계인 "빌딩 올라가" (그리구라)

기사입력 2026.10.26 19:25

유튜브 '그리구라'
유튜브 '그리구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계인이 과거 경기도 양수리의 땅을 매입하지 않았다가 아쉬움을 남긴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침대에 누워 듣기 좋은 경제 이야기, 김구라 경제 연구소 EP.121 풀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계인은 과거 양수리 전원주택을 알아봤던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지인이 전원주택 매입을 만류했지만, 이계인은 해당 지역이 마음에 들었다고.

이계인은 "상수원보호 특별지역이라 딱지 붙은 땅에만 집을 지었다"며 "당시에 아무나 못 지었다. 딱지를 기득권으로 확보하지 않으면 집을 못 짓는다. 옛날에도 100채면 지금도 100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수리 입구 쪽 105평 집을 누가 샀냐면 송강호 씨 매니저가 산 거다. 걔가 한 30억 벌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계인은 당시 부동산에서도 근처 부지의 매입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에서도 그쪽 땅을 사라더라. 송강호 매니저가 산 땅"이라며 "송강호 씨가 그 당시에 크게 부각된 배우가 아니었으니까, 그때는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계인은 해당 부지를 매입하지 않았다. 그는 "버스가 근처에 다니는 게 싫었다. 평수도 105평인가 그렇더라"며 당시 매입을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이계인은 "지금은 그 뒤까지도 빌딩이 올라갔다. 내가 안 산 땅은 누가 샀는지 몰라도 빌딩은 안 올라갔더라"며 "거기에 양수역 생기고 땅값은 엄청 올랐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그리구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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