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스타킹' 영어킹 멘토로 나선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에서 영어킹 멘토로 나선다.

그동안 목청킹, 동안킹, 개그킹을 선보였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국내 최고의 영어전문가 멘토 4인을 필두로 영어울렁증 시청자를 위한 장기프로젝트 '불굴의 영어킹'을 준비했다.

공개된 멘토 4인 중에는 이범수의 아내이자, 월드스타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한 미모의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이 포함돼 있다,

이윤진 외에도 토종영어의 대명사 이근철, 영어계의 김태희 레이나, 평창올림픽유치의 숨은 주역 박혜림이 멘토로 출연한다.

이윤진이 멘토로 나서게 될 <놀라운 대회 스타킹> 영어킹 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이윤진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