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4:35
연예

침착맨, 첫방 전 '로또 1등' 결말 다 맞혔다…이준혁 당황시킨 영상 화제에 쿨한 반응

기사입력 2026.10.25 13:11

'침착맨'
'침착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첫 방송 전 결말을 예측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The Ordinary Jackpot)' 감상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침착맨은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최종회까지 시청했다며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특히 방송 초반에는 자신이 드라마의 결말을 맞혀 화제가 된 일을 언급했다.

앞서 침착맨은 지난 9월 배우 이준혁이 출연한 라이브 방송에서 드라마의 결말을 예상한 바 있다.

당시 침착맨은 "나중에 그러면 뭔가 본인만의 깨달음을 얻고 해피엔딩으로 가겠다"며 "해피엔딩으로 가서 아마 똑같이 살 거다. 똑같이 사는데 얼굴 표정이 달라지는 거지"라고 추측했다.

이어 마지막에 주인공이 다시 출근하는 장면과 함께 내레이션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들은 이준혁은 당황한 듯 웃음을 크게 터뜨리며 상황을 무마했다.

이후 지난 13일 종영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는 주인공 공은태(이준혁 분)가 로또 당첨을 계기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역시 이준혁의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되면서 침착맨의 예측이 재조명됐다.

이에 침착맨은 이번 감상회에서 "그게 뭐 맞춘 거예요"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침착맨'
'침착맨'


그러면서 "판타지 영화 보면서 마왕 무찌를 거라고 말하는 게 뭔 예상이야"라고 덧붙이며, 결말을 맞힌 것이 특별히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침착맨은 드라마에 대해 "판타지도 그런 판타지가 없다. 거기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다 착하다"며 "모두가 다 상식인이고 모두가 다 능력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힐링물이다. 굉장히 유잼이다"라며 작품을 추천했다.

사진='침착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