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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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고은아, 선머슴 변신 후 '분위기 메이커 등극'

기사입력 2012.03.16 11:49 / 기사수정 2012.03.16 15: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고은아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 촬영장의 열기가 뜨겁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 사진은 극 중 절친한 사이로 나오는 고은아와 곽용환의 모습.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고은아 분)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무대 공포증 때문에 번번히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권지우(곽용환 분)역에 완벽히 빙의된 두 사람은 매 신마다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또 늦은 밤 연습실에서 맹훈련 중인 고은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은아는 극 중 남자 아이돌 그룹의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완벽히 표현해내기 위해 혼자 늦은 밤까지 연습실에 남아 맹연습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스타 m2가 되기 위해 그 어떤 훈련도 꿋꿋이 이겨내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고된 훈련에도 개구쟁이 같은 고은아, 곽용환, 맹세창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며.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POP 최강 서바이벌' 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은아, 곽용환, 맹세창 ⓒ 영화사 숲]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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