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시유 틱톡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시유(SEEU)가 홀로 양육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최근 시유는 크리에이터로 데뷔해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유는 지난 22일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침마다 챙겨야 할 아이가 있어 바쁘다"고 아들을 언급했다.
이어 아들에 대해 "너무 잘 크고 있다. 공부도 똘똘하게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도 많다"며 "아들이 매번 회장, 부회장을 하고 있다. 야무지게 잘 키우고 있다. 자식 자랑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시유가 언급한 아들은 김현중의 '혼외자'로, 갑작스러운 언급에 많은 이들이 나중에 아이가 받게 될 상처를 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시유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 얘기는 안 하는게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까", "아들을 안 밝히는게 좋을 것 같은데 굳이 언급하다니", "잘 크고 있는 애를 굳이 알려지게 만들고 싶을까 싶다. 나중에 커서 다 알게될 아이 생각은 안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들을 향한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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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는 김현중과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교제한 인물로, 결별 이후 폭행 시비, 친자 분쟁 등으로 법적 공방을 벌였다.
그는 2015년 9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친자확인소송 결과 친부는 김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유가 홀로 양육 중인 아들은 올해 12살이다.
아들이 뉴스를 접하고 댓글이나 사회적인 시선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만큼 가십거리로 소비되면서 받을 상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들을 자주 언급하지 않고 적당히 조절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대법원은 시유가 주장한 임신과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한 유산, 낙태 강요 등이 허위 사실이라며 김현중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후 김현중은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시유 틱톡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