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문채원'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장희진이 자신보다 먼저 결혼한 동생 문채원을 향해 장난스러운 질투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문채원'에는 '극과 극 반대 성향끼리 템플스테이 가면 생기는 일. 절로 간 문채원&장희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채원은 배우 장희진과 함께 절을 찾았다. 두 사람은 스님과 만나 차담을 나누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채원'
이 가운데 장희진은 "요즘 너무 애쓰면서 사는 게 힘들어진 것 같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을 수록"이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올해 만 43세가 된 장희진은 "지금 나이가 됐을 때 막 사회적으로 성공했냐? 그것도 아니고 이룬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은 거다. 그럼 계속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뭔가 막 애쓰면서 살아지지가 않는다"고 토로했다.
나이가 들수록 이뤄놓은 것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급함을 느끼면서도 의욕이 쉽사리 생기지 않는 것.
스님은 "어느정도 편안하게 사시면 된다. 너무 열심히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며 여유를 가질 것을 조언했으나, 장희진의 걱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장희진은 "이제는 제가 노화도 신경써야 할 나이다. 오늘이 젤 예쁘고 못생겨질 일 밖에 없지 않냐. 그런 게 너무 불안하다"고 계속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했다. 결국 스님도 "그건 걱정 안 하면 된다"며 고민 상담을 포기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채원'
이어 결혼 이야기가 언급되자 장희진은 "문채원은 했고 저는 안 했다. 저보다 동생인데 먼저 간 거다. 약간 그런 부분도 좀 화가 난다"고 질투 섞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그는 "한참 30대 후반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강하다가 요즘엔 오히려 없어졌다. 결혼을 해야 하는지 안 해야 하는지 선택의 기로에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채원'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