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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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이낙준, 헬기 타고 다닌다?…'30억 부자설'에 입 연다 (형수다3)

기사입력 2026.10.23 13:31 / 기사수정 2026.10.23 13:31

윤재연 기자
사진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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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중증외상센터' 이낙준 작가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입을 연다. 특히 '30억 부자설'을 직접 해명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23일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사들의 수다' 시즌3(이하 '형수다3') 3회에는 웹소설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낙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다. 

이날 이낙준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30억 부자설’과 ‘헬기 이동설’ 등 각종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한다. 

또한 ‘중증외상센터’ 속 주지훈의 명대사 “닥쳐”의 탄생 비화도 공개한다. 

의사와 작가 중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삶을 택하겠느냐는 질문에도 명쾌하게 답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지난 2017년 한 바닷가 마을 선착장에서 마네킹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인양 결과 마네킹이 아닌 인근 지역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의 시신으로 확인됐다. 해당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시신은 별다른 외상 없이 옷을 입은 상태였으며, 선착장 주변에서는 여성용 손목시계와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의 약이 든 약병 두 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단순한 극단적 선택이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한다.

사진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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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진입로 CCTV에서는 의문의 SUV 렌터가 차량이 들어와 약 30분간 머물다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빌린 사람은 피해자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의사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약을 피해자에게 처방한 병원의 원장이었다. 

렌터카 좌석에서는 피해자의 DNA가 검출됐고, 트렁크에서는 피해자의 귀걸이와 같은 모양의 고정핀이 발견됐다.

경찰이 병원을 방문했을 당시 원장은 평소처럼 진료 중이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의 환자였다고 인정했고, 진료 기록에는 시신 발견 이틀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병원은 물론 건물과 엘리베이터의 CCTV 영상까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나 의문을 더한다.

건물주는 원장이 간호사의 프로포폴 무단 반출로 경찰 조사가 진행될 수 있다며 CCTV 삭제를 요청했다고 진술한다. 

게다가 피해자가 병원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으로 기록된 다음 날에는 원장을 제외한 간호사들이 모두 결근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경찰은 병원 옆 건물의 외부 CCTV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한다. 

영상에는 피해자가 시신 발견 전날 병원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병원에서 나오는 장면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날짜의 진료 기록 역시 남아 있지 않았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병원을 찾은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라진 CCTV와 진료 기록의 전말은 2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낙준은 구독자 14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출연하는 의사 3인방 중 한 명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에 부임해 환자들을 살리고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근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 소식이 알려졌다. 

새 시즌에는 기존 출연진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정재광이 복귀하며 정예인이 새로 합류한다. 

사진 = E채널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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