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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에 무슨 일? 전 임원 등 5명 배임 혐의 고소

기사입력 2026.10.23 11:29

이정재, 엑스포츠뉴스DB
이정재,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가 전 임원 등 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횡령·배임 혐의 진행사항'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아티스트컴퍼니는 22일 서울강남경찰서에 전 미등기 임원 이모 씨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아티스트컴퍼니가 밝힌 배임 혐의 관련 금액은 6억 8,176만 2,939원이다. 해당 금액은 회사가 조사를 의뢰한 외부 법무법인의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수사기관의 수사 및 법원 판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앞서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9월 17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이번 공시를 통해 고소장 접수 사실을 추가로 알렸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임지연, 김혜윤, 조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최대주주는 이정재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랜 시간 절친한 사이였던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두 사람은 소속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24년 3월 29일 나란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그러나 정우성은 임기 만료일인 2027년 3월 28일을 약 6개월 앞두고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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