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경규'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일본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혈당을 언급하며 건강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도쿄 출국 하루 앞둔 이경규가 일본 젊은이들 만나서 소리지른 이유는? (긴급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일본 특집 촬영을 앞두고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 청년들을 만나 현지에서 체험할 만한 음식과 문화를 추천받았다.

'갓경규' 유튜브 캡처
이에 한 출연자는 일본에서 먹어볼 음식으로 '지로 라멘'을 추천했다. 그는 "라멘인데 야채나 고기를 산처럼 쌓아서 나온다"며 푸짐한 양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출연자는 "라멘집에서 다 파는 건 아니고, 시오 라멘, 돈코츠 라멘처럼 따로 파는 메뉴 중 하나"라면서 "많이 먹어봤다. 계속 인기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별로 안 좋을 것 같다. 약간 느끼하고 짜다"며 "먹자마자 바로 혈당 스파이크 올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혈당 스파이크 확 올라가는 거야? 안 되겠는데? 나 혈당이 좀 높아가지고"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갓경규' 유튜브 캡처
출연자는 일본에서는 음식을 남기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며 라멘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다 먹어야 되네? 크던데, 보니까?"라며 부담스러워하면서 "목숨을 걸고 소개를 해야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5월 공개된 영상에서 "저는 5년 전부터 당뇨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의사 선생님이 당뇨 전단계라고 얘기를 하시더라. 너무 힘들다"면서 "삶의 질이 완전히 바닥"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촬영 중 어눌한 말투로 인해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는 "화가 나서 목이 쉬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갓경규'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