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휴식 후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에는 '인생 리셋 버튼 누르고 되살아난 조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6개월 만에 다시 유튜브를 시작한 배경을 밝혔다. 그는 "번아웃이 좀 세게 왔다. 거의 쉬지 않고 계속 달려오니까 콘텐츠 과부하도 걸리고 이참에 푹 쉬어보자 했다"고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한 건 데뷔 18년 차 만에 처음"이라며 "그래서 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잘 지워지더라"라고 한탄했다.
이어 "나를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제가 지금 9년째 했는데 3개월 쉬었다고 내가 세상에서 지워질 일인가 싶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조현영은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당시의 방향성과 현재 콘텐츠가 많이 달라져 재정비가 필요했음을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점점 할 게 없다는 걸 사람들도 느끼는 것 같았다. 방향을 지속하는 게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조현영은 기존 채널명인 '아찔한 막내 조현영'을 '아찔한 그냥 조현영'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 = 조현영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