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영옥'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김영옥이 전원주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옥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함께 사진관을 찾았다. 해당 사진관은 수많은 배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던 곳.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영옥'
사진관 벽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진이 붙어있었고, 이 중에는 세 사람의 것도 있었다.
최수종의 젊었을 적 사진에 김영옥은 "장가 안 갔을 때 같다. 장가 안 갔을 때니까 눈이 선하지 않지. 마누라한테 단련 받아서 눈이 선해지고 쳐졌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영옥'
또 배우 전원주의 사진도 발견했다. 사진 속 앳된 전원주의 모습에 김영옥은 "건강해라. 건강만 해라"라고 빌었다. 그는 "너나 나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겠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자신과 하희라의 사진도 발견한 김영옥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김영옥은 1937년생으로 만 88세이다.
1939년생으로 만 87세인 전원주는 지난 4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전원주는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와 뇌 CT 검사 결과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상태로 치매 초기, 치매 고위험군 상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영옥'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